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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익룡 프테라노돈(Pteranodon) 종이접기 동영상입니다.

공룡 익룡 프테라노돈(Pteranodon) 종이접기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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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는 있으나 이빨이 없다’라는 뜻으로, 익룡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대부분 바닷가 절벽에서 살며, 물고기를 잡기 위해 굉장히 먼 바다까지 날아갔다.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은 흔적이 있을 정도이다. 부리에는 이빨이 없지만 물고기를 잡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이빨이 없기 때문에 강한 턱 근육도 필요 없어 자연히 머리의 무게가 가벼웠다. 머리가 무거운 람포린코이드류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꼬리가 길지만, 프테로닥틸로이드류는 꼬리가 거의 없거나 매우 짧다. 대신 머리 뒤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볏이 있는데, 머리 길이의 반을 차지할 만큼 길다. 이 볏은 암컷보다 수컷이 더 컸으며, 하늘을 날 때 방향과 균형을 잡는 역할을 했다. 눈이 좋았고, 수면 가까이 활공하듯이 날다가 긴 주둥이로 가까이 올라온 물고기를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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